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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여덟 자

The Same Eight

  • 3,635자
  • ~10분

팔월 열나흘. 넷과 한 벌이 한 줄이 되었다.

아홉 시 십 분에 어제 저장한 네 항목을 열었다.

편자 칸에 영문 여덟 자가 있다.

아홉 시 이십 분에 상세 화면으로 들어갔다.

기재 내용에 내 성명이 있다. 어제 넣은 그대로다.

목록 화면에는 여덟 자가 있다.

같은 칸이다.

두 화면을 각각 뽑았다. 종이 두 장이다.

상세 쪽에 내 성명 석 자가 있다. 목록 쪽에 여덟 자가 있다.

한 칸의 내용을 두 군데에서 뽑았고 두 장이 다르다.

어느 쪽이 그 칸인지 묻는 칸이 없다.

아홉 시 삼십 분에 내 계정 표기를 종이에 적었다.

목록의 여덟 자를 그 아래에 적었다.

앞 넷이 같다.

뒤 넷이 다르다.

표시된 여덟 자는 내 개인 표기가 아니다.

아홉 시 오십 분에 한 벌의 항목을 같이 띄웠다.

한 벌의 편자 칸 표시값을 적었다.

한 벌의 발행처 칸 표시값을 적었다.

네 권의 편자 칸 표시값을 적었다.

셋이 같다. 여덟 자가 한 자도 다르지 않다.

열 시 이십 분에 작년 섣달 기재를 찾았다.

앞 사람이 셋이 한 줄이 되었다고 적어 두었다.

그때의 셋은 편자와 발행처와 받는 이다.

오늘의 셋은 네 권의 편자와 한 벌의 편자와 한 벌의 발행처다.

받는 이는 오늘 세지 않았다.

열한 시에 목록을 편자로 정렬했다.

여덟 자가 한 줄로 떴다.

그 아래에 항목이 다섯 붙어 나온다.

네 권과 한 벌이다.

다섯이 한 자리에 붙어 나오기는 처음이다.

열한 시 십 분에 나머지 스물일곱 항목의 편자 칸 표시값을 보았다.

스물여섯은 여덟 자가 아니다.

길이가 다르고 앞 넷이 다 다르다. 소장처마다 다른 표기다.

여덟 자인 것은 하나다. 한 벌이다.

오늘부터 다섯이다.

열한 시 이십 분에 표시 규칙을 찾았다.

보완 기재의 표시값을 기관 표기로 한다는 줄을 찾았다.

없다.

개인 표기로 한다는 줄도 없다.

표시값을 무엇으로 한다는 줄 자체가 없다.

한 시에 여덟 자의 앞 넷을 다시 보았다.

이 방이다.

뒤 넷이 무엇인지 적힌 데가 없다.

사람이면 누구인지 묻는 칸이 있어야 한다. 그 칸이 없다.

기관이면 이 방인지 묻는 칸이 있어야 한다. 그 칸도 없다.

한 시 이십 분에 아침에 한 벌 줄을 열었던 표기를 꺼냈다.

같다.

한 시 삼십오 분에 네 항목의 수습자 칸을 보았다.

넷 다 비어 있다.

보완 권한은 공란 전건에 붙는다. 수습자 칸도 채울 수 있다.

머리말 넷에 수습자 칸이 없다고 사월에 적어 두었다.

칸이 없는 쪽에서 받아 적을 것이 없다.

채우지 않았다.

한 시 오십 분에 소장처 회신을 썼다.

묻는 항목이 셋이다.

발행 여부에 신청 중이라고 적었다.

발행 연도에 이천일년이라고 적었다.

편자에 목록의 표시값을 적었다.

영문 여덟 자다.

내 성명을 적지 않았다.

두 시 오 분에 왜 그렇게 적었는지 보았다.

내 성명을 적으면 목록과 회신이 달라진다.

달라진 쪽이 사본이라고 적는 요령이 셋째 칸에 있다.

회신이 사본이 된다.

목록의 표시값을 적으면 둘이 같다.

두 시 삼십 분에 상자를 열었다.

물건 일곱이다. 자국 일곱이다. 오백서른일곱째다.

여섯째 칸이 만천칠백쉰셋이다. 한 벌 줄이 어제 백예순 번 열렸고 발행처 경로가 백열하나다.

오른쪽 자료가 팔백아홉 장이다. 늘어난 장의 날짜가 구십구년 구월 열이틀이다. 오백서른아홉째 장 셋째 줄은 이백스물아흐레째 비어 있다. 다섯째 묶음 원본은 백일흔일곱 장이고 육백이레째 늘지 않았다.

두 시 오십 분에 네 항목의 조회 기록을 열었다.

칠십팔년 삼월에 만들어진 뒤로 조회가 없다.

스물세 해 동안 영이다.

세 시에 어제 자를 보았다.

어제 조회가 있다.

넷 다 있다.

세 시 이십 분에 시각을 적었다.

넷 다 네 시 사십 분이다.

저장은 네 시 삼십 분에 눌렀다.

세 시 사십 분에 들어온 경로를 갈랐다.

넷 다 편자 경로다.

편자 경로는 어제까지 없던 경로다. 편자 칸이 비어 있으면 그 경로로 들어올 수 없다.

네 시에 들어온 쪽을 찾았다.

경로만 남는다.

네 시에 편자 경로가 언제 생겼는지 찾았다.

경로가 생긴 기록이 없다.

경로는 칸이 차면 열린다고 되어 있다.

칸을 채운 것이 어제 네 시 삼십 분이다. 경로로 들어온 것이 어제 네 시 사십 분이다.

그 열 분 사이에 경로가 생긴 것을 적은 칸이 없다.

네 시 이십 분에 다섯 항목을 다시 띄웠다.

편자 칸이 다섯 다 차 있다.

채운 쪽이 둘이다. 작년 팔월과 어제다.

채운 손이 둘이고 표시값은 하나다.

하나인 것을 둘이 채웠다고 적을 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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