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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자 칸을 채우다

Filling the Compiler's Field

  • 3,714자
  • ~10분

팔월 열사흘. 채울 수 있다.

아홉 시 십 분에 회신 기한을 셌다.

열여드레 남았다.

묻는 항목 셋 중 둘은 신청하면 정해진다.

편자만 남는다.

아홉 시 이십 분에 통합 목록에서 네 항목을 열었다.

표제가 같은 넷이다. 소장처가 넷 다 다르다.

편자 칸이 넷 다 공란이다.

항목마다 칸이 열하나다. 표제와 저작자와 발행처와 발행 연도가 들어 있다.

소장처와 청구 기호와 자료 형태가 들어 있다.

편자와 발행지와 수습자와 비고가 비어 있다.

넷이 칸까지 같다.

아홉 시 삼십 분에 공란을 누가 채우는지 찾았다.

편자란은 소장처가 기재한다고 되어 있다.

그 아래에 한 줄이 더 있다.

공란은 참여 기관이 보완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아홉 시 오십 분에 이 방이 참여 기관인지 보았다.

소장처로는 등재되어 있지 않다. 사월에 확인한 그대로다.

조회 계정은 있다.

보완 권한이 조회 권한에 붙어 있다.

열 시에 보완 요령을 읽었다.

보완 기재에 근거 자료를 첨부하라고 되어 있다.

첨부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는 적혀 있지 않다.

첨부 칸으로 내려가 보았다.

선택이다.

열 시 오 분에 네 항목의 등록 기록을 열었다.

만든 날이 넷 다 같다. 칠십팔년 삼월이다.

전사본 열한 면의 두서에 적힌 달이다.

같은 달인 것을 적을 칸이 등록 기록에 없다.

열 시 이십 분에 목록 전체에서 편자 칸이 있는 항목을 셌다.

서른하나다.

그중 공란이 넷이다.

그 넷이 이 넷이다.

나머지 스물일곱 중 하나가 한 벌이다. 한 벌의 편자 칸은 차 있다.

열 시 삼십 분에 근거를 찾았다.

네 권의 편자가 누구인지 적힌 데를 찾았다.

판권에는 편자 칸이 있고 비어 있다.

머리말에는 수습자 칸이 없다.

맺음말에는 넘기는 이 칸이 없다.

세 군데를 다 보았고 세 군데 다 없다.

열한 시에 근거가 될 만한 것 하나를 찾았다.

한 벌의 편자 칸이다.

한 벌의 편자 칸에는 여섯 자가 들어 있다. 프나코틱 문고다.

네 권의 발행처도 그 여섯 자다.

같은 발행처의 편자를 네 권에 옮겨 적는 것이 보완이라고 적을 수 있다.

한 벌의 편자 칸은 작년 팔월에 이 방이 채웠다.

근거가 이 방의 기재다.

한 시에 여섯째 종번에서 작년 팔월을 찾았다.

적을 근거가 없다고 적혀 있다.

비우면 걸리지 않는다고 적혀 있다.

채웠다고 적혀 있다.

그 다음 주 기재를 읽었다.

되살린 것이 나인지 칸인지 안 갈린다고 적혀 있다.

한 시 이십 분에 비우면 무엇이 생기는지 셌다.

회신에 편자를 적을 수 없다.

상호대차 목록에 한 벌이 오르지 못한다.

한 벌은 이 방을 나가지 못한다.

그 밖에는 아무것도 생기지 않는다.

비운 칸을 세는 칸은 실사 서식에 있다. 비운 사람을 적는 칸은 없다.

한 시 사십 분에 채우면 무엇이 생기는지 셌다.

회신에 적을 수 있다.

목록에 오를 수 있다.

목록의 그 칸이 보여 주는 것은 칸의 내용이 아니다. 칸을 채운 계정의 표기다.

두 시에 무엇을 적을 수 있는지 보았다.

편자 칸에 들어가는 것은 성명이거나 기관명이다.

내 성명을 넣을 수 있다.

작년 사월에 앞 사람은 이 방의 편자 칸에 제 성명을 넣었다.

두 시 이십 분에 다른 길을 찾았다.

보완하지 않고 소장처에 물어 편자를 받아 적는 길이다.

사월에 넷에 다 물었다. 판권 넷이 왔다. 편자 칸이 넷 다 비어 있었다.

이미 그 길을 갔다.

두 시 사십 분에 상자를 열었다.

물건 일곱이다. 자국 일곱이다. 오백서른여섯째다.

여섯째 칸이 만천칠백스물셋이다. 한 벌 줄이 어제 백쉰다섯 번 열렸고 발행처 경로가 백여덟이다.

오른쪽 자료가 팔백여덟 장이다. 늘어난 장의 날짜가 구십구년 구월 열하루다. 오백서른아홉째 장 셋째 줄은 이백스물여드레째 비어 있다. 다섯째 묶음 원본은 백일흔일곱 장이고 육백엿새째 늘지 않았다.

세 시에 보완이 소장처에 알려지는지 보았다.

보완 기재는 소장처에 통보하지 않는다고 되어 있다.

통보 칸이 없다.

소장처 넷은 제 항목의 편자 칸이 채워졌는지 목록에서 보아야 안다.

세 시 이십 분에 보완을 되돌릴 수 있는지 보았다.

보완 기재의 삭제 요령이 없다.

고치는 요령은 있다. 고친 기록은 남는다.

빈 칸으로 되돌린 기록도 기재다.

세 시 삼십 분에 앉아 있었다.

세 시 오십 분까지 아무것도 적지 않았다.

이 방에 온 뒤로 아무것도 적지 않은 시간이 가장 길었다.

네 시에 첫째 항목을 열었다.

편자 칸에 커서가 들어갔다.

첫 자를 치기 전에 손을 떼었다.

근거 첨부 칸을 다시 보았다. 비워 둘 수 있다.

네 시 이십 분에 내 성명을 넣었다.

둘째와 셋째와 넷째에도 넣었다.

근거 첨부 칸은 넷 다 비워 두었다.

네 시 삼십 분에 저장을 눌렀다.

네 시 사십 분에 목록을 새로 열었다.

네 항목의 편자 칸에 글자가 들어 있다.

내 성명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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