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비던스의 작가 H. P. 러브크래프트는 생전에는 펄프 잡지의 무명 작가에 가까웠으나, 사후 20세기 호러 문학에 가장 큰 영향을 남긴 이름이 되었다. 그는 인간 중심의 공포를 버리고 우주적 무관심이라는 새로운 공포를 열었다.
편지로 동료 작가들과 신·금서·지명을 주고받으며 공유 신화를 키웠다. 다만 그의 작품에는 당대의 인종적 편견이 짙게 배어 있어, 오늘날에는 그 영향과 함께 비판적으로 함께 읽힌다.
대표작으로는 신화의 출발점 크툴루의 부름, 남극 탐사물 광기의 산맥, 혈통의 공포 인스머스의 그림자, 던위치의 공포, 우주에서 온 색채, 꿈 연작 미지의 카다스를 향한 몽환의 추적 등이 있다. 아래 관련 항목에서 각 작품으로 이동하거나, 원문 링크로 원전을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