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지배자

우바시

Uvhash

이표기: 공허의 피에 미친 신

우바시는 ‘공허의 피에 미친 신’이라 불리며, 작가 제임스 앰뷸이 단편 우바시의 강림을 위해 만든 확장 신화의 존재다. 눈과 촉수로 뒤덮인 거대한 붉은 덩어리로, 화성과 이어진 릴코스라는 영역에 머문다. 라이벌인 기호베그와 영원한 적수 관계다.

우바시를 소환한 자는 반드시 끔찍한 운명을 맞는다고 전한다. 별의 흡혈귀나 틴달로스의 사냥개와 통하는 성질을 지녔고, 육체를 벗어나 별을 향하던 정신을 삼킨 이야기가 남아 있다. 부름 자체가 대가를 부른다는 점에서, 값을 모르고 치른다는 우리 세계관의 그림자와 겹친다.

제임스 앰뷸 「우바시의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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