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존재·종족

틴달로스의 사냥개

Hounds of Tindalos

틴달로스의 사냥개는 프랭크 벨냅 롱이 창조한 외계 존재로, 1929년 잡지 위어드 테일즈에 실린 단편 틴달로스의 사냥개에서 처음 등장했다. 훗날 어거스트 더레스가 크툴루 신화에 편입했다.

이들은 "시간의 각(角)에 깃들고, 다른 존재들은 곡선에서 내려온다"고 전해진다. 120도 이하의 날카로운 모서리를 통해 현현하며, 처음에는 모서리에서 연기처럼 쏟아져 나오다가 머리가, 이어 몸통이 드러난다.

한 인간이 사냥개에게 인지되면, 사냥개는 무엇을 뚫고서라도 먹잇감에 닿을 때까지 쫓는다. 사람은 시간 여행에 손을 댐으로써 그들의 주의를 끈다. 길고 빈 혀 혹은 주둥이로 희생자의 체액을 빨아들이며, 기묘한 푸른 고름 같은 진액을 흘린다. 그 모습은 결코 온전히 묘사될 수 없을 만큼 흉악하다고 한다.

프랭크 벨냅 롱 작, 「틴달로스의 사냥개」(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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