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튼 파일즈는 마틴 월스가 만든 아날로그 호러 유튜브 시리즈로, 2D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된 파운드 푸티지 형식을 취한다. 영상은 폐업한 회사 버니 스마일스 인코퍼레이티드와 그 레스토랑 "본스 버거스", 그리고 토끼 캐릭터 "본"에 깃든 정체불명의 영(靈)이 벌이는 사건을 좇는다. VHS 미학을 입힌 화면과 층층이 쌓인 가족 비극의 서사로 알려져 있다.
공포의 핵심은 즐거운 외양 속에 감춰진 비극이다. 어린이용 마스코트와 밝은 레스토랑이라는 친숙한 무대가, 그 뒤에 도사린 죽음과 빙의의 사연으로 천천히 뒤집힌다. 로컬 58, 만델라 카탈로그와 함께 아날로그 호러 장르의 주요작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