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이 · 동양

로쿠로쿠비

Rokurokubi

로쿠로쿠비는 낮에는 평범한 사람으로 지내다가 밤이 되면 목이 뱀처럼 길게 늘어나는 에도기의 요괴다. 본인조차 모르는 채로 목이 떠돌기도 한다는 설정이 함께 전한다.

가장 가까운 이웃이나 가족이 사실은 인간이 아닐 수 있다는 의태의 공포가 핵심이다. 일상의 신체가 밤에 기괴하게 변형된다는 점에서 신체 호러의 원형으로 읽힌다.

에도기 일본 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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