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존재·종족

픽트족

Picts

픽트족은 하워드 신화 전체를 관통하는 존재로, 단순히 역사적 픽트인을 모델로 삼은 것이 아니라 하워드가 창조한 독자적인 원시 종족이다. 이들은 브란 막 모른의 시대에는 로마에 저항하는 전사 민족으로 등장하며, 수천 년 후 하이보리안 시대에도 서방의 황야에 여전히 존재한다.

하이보리안 시대의 픽트족은 조직화된 사회를 이루지 못한 채 부족 단위로 생활하며, 브란 막 모른 시대와 비교해 더욱 야만화된 모습을 보인다. 이들의 퇴화는 하워드 신화에서 문명과 야만의 순환이라는 주제를 드러낸다.

REH · 「대지의 벌레들」(1932) 및 코난 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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