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철(饕餮)은 사흉의 하나로, 끝없는 식욕을 가진 탐식의 화신이다. 무엇을 먹어도 결코 채워지지 않아, 마침내 제 몸까지 삼켜 머리만 남았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청동기 시대의 제기(祭器)에 새겨진 도철 무늬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핵심은 끝없이 먹어 치우는 무한 증식의 탐욕이다. 자기 자신마저 먹어 소멸에 이르는 그 형상은, 멈추지 못하는 욕망이 결국 스스로를 파괴한다는 역설을 담는다.
괴이 · 동양
Taotie
도철(饕餮)은 사흉의 하나로, 끝없는 식욕을 가진 탐식의 화신이다. 무엇을 먹어도 결코 채워지지 않아, 마침내 제 몸까지 삼켜 머리만 남았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청동기 시대의 제기(祭器)에 새겨진 도철 무늬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핵심은 끝없이 먹어 치우는 무한 증식의 탐욕이다. 자기 자신마저 먹어 소멸에 이르는 그 형상은, 멈추지 못하는 욕망이 결국 스스로를 파괴한다는 역설을 담는다.
사흉(四凶), 청동기 제기 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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