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워커는 나바호 전승의 "이 나알들루시(yee naaldlooshii)"로, 가장 가까운 혈육을 죽이는 금기를 범한 대가로 동물로 변신하고 타인을 빙의하는 힘을 얻은 주술사다. 그 존재는 너무도 위험하여 이름을 입에 올리는 것조차 금기로 여겨진다.발설 자체가 금지된다는 점은, 부르는 행위가 곧 부르는 대상을 불러들이는 봉인의 논리를 정확히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