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173은 2007년 위키 최초의 SCP로, 직접 시선이 닿는 동안에는 절대 움직이지 않다가 눈을 깜빡이거나 시선을 거두는 순간 빠르게 다가와 살해한다. 격리의 유일한 수단은 끊임없이 바라보는 것이다."관측이 곧 봉인"이라는 메커니즘은 기록·관측이 사건을 좌우하는 우리 연재의 핵심 모티프와 공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