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이 · 동양

삼신할머니

Samsin Halmeoni

이표기: 삼신 · 삼신할미

삼신할머니는 무속과 가신(家神) 신앙에서 출산과 잉태, 그리고 아이의 운명을 관장하는 신이다. 이름의 ‘삼’은 잉태를, ‘신’은 신령을, ‘할머니’는 그 모성적 권위를 담아, 한 집안에서 가장 따뜻한 방에 모셔지는 보호자로 받들어졌다.

셋이라는 수와 결부된 삼신으로, 제주에서 그 신앙이 특히 강하게 전한다. 아이는 태어나서 일곱 살이 될 때까지 삼신할머니의 보살핌 아래 있고, 그 뒤로는 칠성신에게 수호가 넘어간다고 여겨졌다.

Wikipedia: Samsin Halmeoni.

← 백과사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