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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도니스

Poseidonis

포세이도니스는 사라진 대륙 아틀란티스의 마지막 남은 조각이라는 가상의 땅이다. 앨저넌 블랙우드가 1912년 단편집 『판의 정원』에 실은 중편 모래에서 이 이름을 썼고, 클라크 애슈턴 스미스가 일련의 단편으로 자세히 그렸다. 스미스는 블라바츠키의 『비밀 교리』 같은 신지학 문헌의 아틀란티스 서술을 바탕으로 삼았다.

스미스의 포세이도니스 연작에는 마지막 주문, 말리그리스의 죽음, 이중의 그림자, 스파노모에로의 항해, 아틀란티스에서 온 포도주 같은 단편과 산문시가 들어 있고, 1973년 발런타인 북스에서 린 카터가 엮은 한 권으로 나왔다. 하이퍼보리아, 조시크, 아베르와뉴와 나란히 놓이는 스미스의 무대 가운데 하나다. "가라앉는 아틀란티스의 마지막 섬"이라는 발상은 톨킨의 누메노르와도 겹친다는 평을 받는다.

앨저넌 블랙우드 「모래」(1912), 클라크 애슈턴 스미스의 포세이도니스 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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