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셰이는 동슬라브 전승의 불사의 악당으로, 자신의 죽음을 바늘 끝에, 그 바늘을 알 속에, 알을 오리 속에, 오리를 토끼 속에 겹겹이 숨겨 두었다. 그 죽음을 찾아 깨뜨리지 않는 한 그는 결코 죽지 않는다.죽음을 자기 몸 밖에 떼어 숨긴 존재라는 점에서, 끝내 닿을 수 없는 핵심에 약점을 봉인해 둔 불멸의 공포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