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눈의 아이들(BEK)은 현대 인터넷 괴담으로, 흰자위까지 온통 새까만 눈을 가진 아이들이 집이나 차 앞에 나타나 들여보내 달라고 거듭 청한다는 이야기다. 목격자는 까닭 모를 극심한 공포에 사로잡힌다고 전해진다.문턱을 넘어오려면 안에 있는 자의 허락이 필요하다는 규칙은, 청을 들어주는 행위가 곧 화를 불러들이는 봉인의 논리와 닿아 있다.